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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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nium Obesum

Adenium Obesum

Adenium Obesum

사막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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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니움 오베숨의 고향은 아프리카 건조 지역입니다.

아데니움 오베숨은 아프리카의 사막과 건조한 초원에서 자생하는 강인한 식물입니다. 사막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흙은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흙의 입자가 클수록 배수가 좋은 편입니다. 밝은 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이 너무 강한 여름철에는 약간의 그늘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햇빛 아래에서 아데니움은 가장 잘 자라며, 그 특유의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아데니움 오베숨은 적절한 조건이 갖추어지면 꽃을 피워요.

아데니움 오베숨은 주로 봄에서 여름 사이에 꽃을 피우며, 이 시기는 식물이 성장기에 접어드는 때로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면 가을까지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4년생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는 식물이 충분히 성숙하고, 꽃을 피울 수 있는 에너지를 축적한 때입니다. 다만, 성장 환경이 매우 좋고 관리가 잘 이루어진 경우, 2년생 정도에서도 꽃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3~4년생이 되어야 안정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꽃은 주로 분홍색, 빨간색, 흰색 등의 색상을 가지며, 나팔꽃 모양의 5장의 꽃잎이 넓게 퍼져 있습니다. 한 번 피어난 꽃은 몇 주 동안 지속될 수 있지만, 이는 기후와 관리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데니움 오베숨이 건강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햇빛이 필수적입니다.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을 받게 하는 것이 좋으며, 빛이 부족할 경우 꽃이 적게 피거나 전혀 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데니움 오베숨의 굵은 줄기는 수분 저장소이자 현재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좋은 단서예요!

아데니움 오베숨의 두꺼운 줄기는 수분을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덕분에 건조한 환경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줄기의 촉감을 통해 식물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줄기가 말랑하거나 부드러워진다면 이는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썩거나 줄기가 물러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물 주는 빈도를 줄이고, 흙의 배수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줄기가 딱딱하고 단단하다면 이는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며,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줄기가 지나치게 딱딱하고 주름이 생기며 건조해 보인다면, 수분 부족을 의미할 수 있으니 물을 조금 더 자주 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아데니움 오베숨 선호하는 온도는 20~30도입니다.

아데니움 오베숨은 따뜻한 기후를 선호합니다. 최적의 성장 온도는 20~30도이며, 이 범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겨울철에는 10도 이하로 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추운 환경에서는 생육이 둔화하고, 심한 경우 냉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실내로 들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봄과 여름에 몸을 키우고, 가을과 겨울엔 휴면에 들어가는 편이에요!

아데니움 오베숨은 물을 이렇게 주세요!

아데니움 오베숨에 물을 줄 때는 계절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관엽 식물과 달리 아프리카 식물은 성장기와 휴면기로 나뉘어있기 때문인데요! 휴면기에는 물을 완전히 아껴주시는 게 좋아요! 아데니움 오베숨은 계절별로 물을 주는 주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참고로 물을 줄 때 얼마나 주는가 보다는 물을 주고 나서 흙이 잘 마를 수 있도록 신경 써주는 것이 중요해요. 식물을 키울 때 꼭 필요한 3가지 중 "바람"이 있다는 것 잊지 않으셨죠?

3,4,5월 | 2주에 한 번! 물을 흠뻑 주세요!
6, 7, 8월 | 1개월에 한 번! 물을 흠뻑 주세요! (*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스프레이로 관리하거나 혹은 아예 물을 주지 않는 게 좋아요!)
9, 10, 11월 | 2주에 한 번! 물을 흠뻑 주세요!
12, 1, 2월 | 2개월에 한 번! 물을 흠뻑 주세요!

아데니움 오베숨에게 물을 줄 때는 화분을 분리해 주세요!

테니스볼 팟에서 내부 화분을 분리해 물을 주고 충분히 물이 빠진 뒤에 다시 테니스볼 팟에 넣어주세요. 테니스공은 내부가 고무로 이뤄져 있어 바로 물을 줘도 방수가 되지만, 물이 고여 있다면 뿌리가 썩어 무르거나 녹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물을 주고 최소 30분~한 시간 정도 기다린다면 충분해요!

반려동물 친구들이 아데니움 오베숨을 괴롭히지 않을 수 있도록 손이 닿지 않는 위치에 놓아주세요.

아데니움 오베숨은 독성이 없다고 알려졌지만, 강아지나 고양이 친구들이 장난감처럼 놀다가 잎이 모두 손상될 수 있어요. 반려동물 친구들이 아데니움 오베숨을 괴롭히지 않을 수 있도록, 손이 닿지 않는 위치에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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